글로벌 고객 경험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콘센트릭스는 △연탄 나눔 △에코나우의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 보조교사 활동 △플로깅 △나무 심기 △기부 마라톤 등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5일, 콘센트릭스 직원 30여명은 시민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서울 구룡마을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4가구에 총 2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글로벌 기업 콘센트릭스가 후원하는 씽크휴먼펀드(THFund)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스쿨'에 콘센트릭스 직원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했다. 30여명의 콘센트릭스 직원들은 환경단체 에코나우와 협력해 충남 지역 7개교, 청소년 6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수업과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조희제 콘트릭스서비스코리아 대표는 "콘센트릭스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계획한 활동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기업이 상생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콘센트릭스 ESG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내년에도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Fortune Global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2,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 제공, 그리고 디지털 E2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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