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26일 도청에서 '안전보안관-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경남 18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안전보안관 873명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297명과 결연했다.
이통장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활동하는 안전보안관은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찾아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초등학교 4∼6년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놀이터나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 앱에 알리는 역할을 각각 한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교 주변 위험 상황을 발견했을 때, 안전보안관에 알리는 형태로 서로 협력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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