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깊어진 분위기로 신보의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늘(2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SEMICOLON'의 개인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데이브레이크는 가죽 재킷,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 고독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모습이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12월 10일 발매되는 데이브레이크의 새 미니 앨범 'SEMICOLON'은 '함께 해온 어제와 다가올 내일을 잇는 SEMICOLON'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앨범과 동명의 트랙 'SEMICOLON', 'Old & Wise', 'Rhythm, 이 밤은', '영원하라' 등 4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원석이 전곡의 작사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Rhythm, 이 밤은'을 통해 데이브레이크 멤버 전원이 작곡부터 편곡, 작사까지 담당했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참여한 스페이스카우보이 (SPACECOWBOY)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모노트리의 대표 프로듀서 황현 등 화려한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10일 미니 앨범 'SEMICOLON'을 발매하고, 12월 28일~2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을 개최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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