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제4회 고창 선운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시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대회는 대한 야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해 열렸다.
지난 23일 개막식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의 시구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의 시타로 대회가 시작됐으며 44개 팀 600여 명의 유소년 야구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열린 고창 선운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야구 꿈나무인 유소년 야구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의 고창 방문을 환영한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스포츠계 명언처럼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