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완료보고회 개최<제공=사천시> |
사업 완료보고회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관내 50개 경로당에 스마트 기술이 도입됐다.
총 사업비는 16억5700만 원이 투입됐다.
스마트 경로당은 종합정보 알림과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한, 헬스케어 기능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디지털 환경 적응을 돕는 서비스도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행정정보 알림 시스템으로 공지 사항도 실시간으로 전달받는다.
시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건강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소통 기회를 늘리겠다, 그리고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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