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모니터위원들은 지역의 불편 사항과 미담 사례, 군과 의회 발전을 위한 현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모니터위원들은 "군의회에 청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점도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한 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의회 의정모니터는 18세 이상인 군민 20명으로 구성하며, 임기는 2년이다. 지역주민의 불편, 여론, 미담, 제도개선 등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건의·제보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청양=최병환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