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맞이 '열수송관 누수' 신속복구·지원 훈련

서울시, 겨울맞이 '열수송관 누수' 신속복구·지원 훈련

연합뉴스 2024-11-26 11:15:01 신고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청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겨울철 열수송관 누수 사고에 대비해 26일 오후 3시 35분부터 '열수송관 누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종합훈련'을 시청과 신정가압장 일대에서 실시한다.

훈련은 오후 3시 서울에너지공사 서부지사 목동열병합발전소(목동플랜트)에서 생산한 중온수(100℃)가 약 3.7㎞ 떨어져 있는 신정가압장 내부 메인 배관으로 공급되던 중 누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서울시·양천구·서울에너지공사가 공동으로 훈련을 주관하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구로소방서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훈련을 총괄하며 사고 발생 후 ▲ 초기 상황 전파 ▲ 가압장 누수 신속 복구 ▲ 주민생활 지원 방안 ▲ 재난 현장과 서울시청 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kih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