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티웨이항공은 일반직(신입), 기장(경력), 정비사(신입 및 경력) 인력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내달 4일 오후 3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직 신입사원 모집 대상은 기 졸업자 및 2025년도 2월 졸업 예정자다. 신입사원 배치 절차에 따라 공항지점을 포함한 현장 및 지원 부서로 배치된다.
경력직 기장 모집 대상은 보잉 B737 한정자격과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가진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다. 운송용 항공기 기장비행경력 500시간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항공신체검사증명 및 항공영어구술능력도 필요하다.
정비사는 인턴,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인턴 정비사의 경우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하면 응시 가능하다. 신입사원의 경우 이공계열 전공의 기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응시할 수 있다.
경력직 정비사는 정비사와 검사원을 채용한다. 정비사는 B777 기종의 항공기 운항정비 경력을 5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검사원은 비파괴검사(NDI) 및 보잉구조검사(BSI)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전형 일정,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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