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가 자사가 보유한 독자적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의 바이오 순환 원료(Bio-Circular Material) 함량 비율이 25%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크로슬라이트는 크록스 전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는 브랜드의 핵심 소재로, 아이코닉한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를 비롯한 주요 제품 라인에 활용된다. 이번 발표는 크록스의 지속 가능성 여정에서 최신 이정표이며, 지속 가능한 소재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크록스는 지속 가능한 소재 혁신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크록스 신발 특유의 스타일, 편안함, 내구성, 가격은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더 나은 소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풋웨어 브랜드들이 개별적인 지속 가능한 제품 라인에만 집중하거나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것과 달리, 크록스는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에 걸쳐 바이오 순환 원료를 적용하면서 제품 가격을 유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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