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객실 내 제공되는 어메니티(편의용품)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리조트 및 호텔 전 지점에 적용됐으며 더 플라자는 내년부터 변경된다.
전 사업장에 같은 브랜드의 어메니티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어메니티는 휴식의 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면 교체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객실 리모델링, 스위트 객실 증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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