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세영은 이날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안세영이 공항에 등장하자 팬들 사이에서 환영과 응원이 쏟아졌다.
안세영은 이날 취재진의 우승 소감 질문, 남은 계획 등에 대한 질문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한 뒤 공항을 떠났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은 안세영의 여자 단식 우승, 서승재(삼성생명)-진용(요넥스) 조의 남자 복식 우승을 기록했다.
안세영은 지난 24일 중국 선전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가오팡제(중국)와 결승 경기를 가졌다. 안세영은 이날 결승 경기에서 2-0(21-12 21-8)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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