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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밤 고위 관리들과 논의를 통해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여러 이견이 남아 있지만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정부에 합의안을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라엘은 지난 9월 19일부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교외 등에 대대적 공습을 펼쳤다. 지난달 1일에는 지상군을 투입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9월 이후 공격으로 레바논에서 3000명이 넘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에서는 100여명이 사망했다.
한편 최근 헤즈볼라는 미국이 지지하는 60일간 일시 전투 중지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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