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행이고 안심이다"라며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의 행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제발 민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이날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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