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연말 감성으로 초고속 귀환…힐링송 '비올라잇'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비투비가 연말의 시작을 알렸다. 

비투비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두 번째 곡 '비올라잇(Be Alright)'을 공개했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앞서 '불씨'에 이어 한달만에 신곡 '비올라잇'을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비올라잇'은 비투비만의 감미로운 하모니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에, 이민혁과 프니엘이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비투비 만의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비투비는 댄스곡과 화려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진한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비올라잇' 역시 이러한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이며,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힐링 사운드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도 개최해 '불씨', '비올라잇' 등 신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 연말 활발한 활약을 펼친 이들의 행보가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 비투비 컴퍼니 


 


명희숙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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