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2층 본매장에서 ‘하이 주얼리 페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까르띠에와 불가리, 반클리프아펠, 쇼메 등 14개의 해외 유명 하이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해 130여개, 400억원 상당의 주얼리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18억원 상당 ‘프로미스 링’을 국내 단독으로 공개한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에서는 9.89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아라를 선보이며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설립 150주년을 기념한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1억원 이상 구매 시 순금 골드바 1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최근 하이 주얼리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하이 주얼리를 한곳에 모았다”며 “단순한 상품 전시 및 판매를 넘어 보석이 지닌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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