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제37대 전북지방변호사회장에 김학수 변호사가 당선됐다.
25일 전북변호사회에 따르면 이날 치른 회장 선거에서 김 변호사는 유효표 301표 중 152표를 얻어 과반의 지지를 확보했다.
전주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김 변호사는 제36대 회장 임기를 마치고 재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앞으로 2년간이다.
김학수 회장은 "다시 한번 회장으로서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회원의 이익을 위해 쉬지 않고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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