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봉사활동 나서

▲ 한국마사회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 자은가리를 방문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한국마사회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마사회가 지난 21일 ‘2024년 제2차 엔젤스데이(Angel’s day)’를 맞이해 자매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엔젤스데이는 말산업분야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매결연 농촌 봉사활동,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동물복지 향상 봉사활동, ESG 실천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날이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천안시 직산읍 자은가리를 방문해 환경 정화,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에어컨 등 물품을 지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 봉사활동 조직인 ‘한국마사회 엔젤스’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