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남동, 조혜진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컴백 준비 중 소속사 대표가 바뀐 것에 답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첫 번째 싱글 '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투어스가 속한 플레디스는 지난 달 김연수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컴백 전 대표가 변하면서,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묻자 지훈은 "저희가 컴백하는 게 5개월 만이다. 이번 컴백이 예상보다 일찍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했다"며 "수많은 플레디스 식구분들이 계신다는 걸 알아서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신나게 열정적으로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투어스의 이번 싱글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투어스는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한층 성장한 청춘을 그린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투어스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투어스의 첫 싱글 'Last Bell'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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