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 한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개통식 개최

거창군, 남상 한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개통식 개최

파이낸셜경제 2024-11-25 16:45:49 신고

▲ 거창군, 남상 한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개통식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거창군은 지난 22일 남상면 대산리 한산마을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상 한산(207호선) 확포장 공사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남상면 한산마을(이장 김경수)에서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박수자 군의원, 김향란 군의원, 거창군 관계자, 남상면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그동안 한산마을과 가곡마을 주민들은 비포장도로로 인한 통행 불편과 삼거리 주택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특히, 차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려운 점은 주민들의 이동에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 확포장 공사는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연장 567m, 폭 6.5m로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4월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했으며 마을 입구 삼거리 정비와 도로 확장으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진입로 정비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