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토마토시스템이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자사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토마토시스템은 전시부스와 세션 발표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의 웹IDE인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풀 위지윅 (WYSIWYG) 환경을 제공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웹 IDE로,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 접속해 클라우드 내에서 개발 환경을 생성하고 개발 및 테스트, 지속적 통합·배포(CI/CD)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장비 구매나 별도의 개발 환경 구축 작업 없이 수분 이내에 원격 개발 작업 환경을 빠르게 구성하고 유연하게 회수가 가능해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프로그램, 인간, 도구’를 주제로 한 세션 발표에서 토마토시스템 이지율 수석 연구원은 “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는 단순 개발 도구를 넘어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고 혁신을 이끄는 개발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개발 과정에서 이루어진 접근법과 성과 등 제품의 컨셉을 공유했다.
참관객들은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의 주요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 데모 영상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개발 환경이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특히 보안 요구사항이 엄격한 공공기관에서도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초기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는 ▲도입 비용 절감 ▲협업 환경 최적화 ▲클라우드 기반 확장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공공 부문에 최적화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마토시스템 조길주 부사장은 “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는 공공기관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순히 개발 샌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협업, 보안, 확장성 모두를 충족시켜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제품은 국내 공공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오프쇼어링 프로젝트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글로벌 협력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유용성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공공기관의 협력 가능성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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