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22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어촌·어항재생사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어촌어항재생사업 실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무역량강화 교육은 항만·어항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항만시설개론'을 주제로 수역시설, 어항기능시설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어촌개발사업 등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수행하는 공단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단 본사, 지사 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강의 내용이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전한승 공단 어촌어항재생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자의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항만·어항건설공사에 대한 이해력 및 실무 적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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