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SNS 활동을 접었던 모델 문가비가 며칠 전 SNS 활동을 재개했다. 22일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엄마가 된 걸 밝히며.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며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이의 친부는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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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으로 밝혀졌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고,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는 문가비와 결혼한 상태에서 낳은 아이가 아니며, 둘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던 것.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결혼을 원한 문가비와 달리 정우성은 결혼은 안 된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고, 정우성은 친자 검사를 마친 후 양육비 등 출산 관련 비용만 지급했다고 한다.
정우성은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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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신현빈이 아닌, 또 다른 새로운 일반인 여성 A씨와 오랜 시간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넘게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이며, 정우성 연인은 이정재-임세령 커플과도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A씨는 정우성과 문가비의 관계를 몰랐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 열애설이 알려진 직후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 B씨와 함께 스킨십을 찍은 네 컷 사진도 함께 유출되었다. 이로써 현재 정우성의 여자(?)는 셋이 된 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