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5일 국회에서 해양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해양 콘텐츠산업 육성 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해양 콘텐츠와 관련한 4개 분야(해양 스토리, 관광·레저, 기술, 유통) 전문가 80여명을 포럼 위원으로 위촉했다.
도와 포항시,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양 콘텐츠 4개 분과별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앞으로 해양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해양 스토리 콘텐츠 팩토리와 관광·레저 스포츠특화지역, 해양 로봇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단지, 푸드 클러스터 조성 등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바다에 다양한 콘텐츠를 입혀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 콘텐츠를 육성하고 관광·레저 등 관련 산업도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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