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써드웍스 거브테크 페스티벌 수상 장면
이번 경진대회는 과기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한 행사로 디지털플랫폼정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창의적 기술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식회사 써드웍스는 현재 중소벤처 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써드웍스는 국내외 공공 빅데이터 활용 및 AI 기술을 결합하여 기업이 원하는 수입 원재료를 적시에 소싱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써드웍스는 AI 기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이 생산하는 최종 제품의 원재료별 규격(Specification)을 분석하여 수입 원재료의 대체 공급망 발굴을 지원하는 공급망 리스크 관리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사)서울동북권기업 발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실증사업은 공급망 대체 또는 다양한 공급망 확보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사 사용 제품과 유사한 규격의 원재료를 추천, 매칭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장내 거래 현황을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하여 공급망 리스크를 조기에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써드웍스 대표는 “공모전 수상으로 기업의 맞춤형 원재료 소싱뿐만 아니라 계약서 및 제반 문서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무역 분야의 도메인 지식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한 무역 특화 솔루션”인 만큼 향후 베타 서비스를 통해 상업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써드웍스(third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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