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인문학캠프 개최<제공=합천군> |
이번 캠프는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해 지역 문화와 축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문화평론가 남정숙 박사의 강연이 열렸다.
강연은 청년들에게 지역 축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청년이 바라는 지역 문화 축제'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청년들은 창의적인 기획안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태영 회장은 "청년들의 창의적 참여가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청년 비전이 합천 문화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청년들의 기획 능력이 지역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