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맞이해 읍 하모니파크에 트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하동군 광평리 하모니파크 일원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하동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기곤)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설치된 트리는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아 겨울 밤거리를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곤 회장은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한 해 애쓰신 모든 분께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별천지 하동의 밤하늘 아래,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보며 행복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 점등은 2025년 1월 17일까지 약 50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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