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 2024년 모빌리티기업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달서구가 21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달서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모빌리티기업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이다. 현장간담회는 2022년부터 추진돼 7회째 추진 중이다.
2024년 1차 수출입기업 간담회(4. 30.)에 이어, 2차 섬유패션기업 간담회 (9. 24.)를 진행했으며, 3차로 모빌리티 기업 간담회(11. 21.)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 소재 모빌리티 기업 10개 업체 대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계명대학교 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8개소가 참석했다. 달서구 경제지원사업,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기업대표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자동차 구조변경 규제 완화, 국가지원사업 기업 자격 요건 완화,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채용, 성서공단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의 질의 및 건의 사항들은 담당부서에 전달해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중장기적 해결 과제는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등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앞으로도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지역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시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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