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의 주연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영화 속 캐릭터들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상에서 박지현은 원작의 역할이 각색되면서 많이 변화했다고 설명하며, 여정 언니가 맡은 수연의 역할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조여정은 '수연' 역을 맡으며 감정적, 외적인 변화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며, 촬영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체력적인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송승헌은 자신을 '꼰대'라고 표현하며, 현장에서 후배들과의 관계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또한, 조여정은 자신의 외적인 모습과 실제 성격이 정반대임을 이야기하며, 허당 매력과 몸 개그 능력을 강조했다. 박지현은 조여정의 따뜻한 성격과 편안한 모습을 언급하며 두 사람 간의 우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승헌은 언젠가 이쁜 딸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싱글들의 다양한 삶을 응원하는 '싱글즈'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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