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입술과 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색조 제품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 9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촉촉한 텍스처와 보송한 텍스처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 듀오밤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텍스처를 조합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은 립밤과 블러셔의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되어 한 겹으로 발려도 자연스러운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며, 각질이 부각되거나 무겁지 않은 가벼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실리콘 립 브러시가 내장된 앙증맞은 용기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제품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아미노산 18종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과 볼에 생기를 더하고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한 9가지 컬러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버니 핑크’는 퓨어한 파스텔 핑크로 순수한 느낌을, ‘앤티스 레드’는 세련된 레드 톤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더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선론칭되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듀오밤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메이크업 옵션을 제공하고, 간편하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토니모리는 2006년 창립 이후 약 2,500여 개의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우수한 성능의 히트 상품들을 출시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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