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첫 공식석상에 쏠린 눈...친아들 관련 입 열까? "29일 '청룡' 참석" [엑's 이슈]

정우성 첫 공식석상에 쏠린 눈...친아들 관련 입 열까? "29일 '청룡' 참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11-25 10:50:02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아빠가 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이에 어떤 말을 꺼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9일 정우성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 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수상 후보 자격으로 초청됐다.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정우성의 공식석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25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 씨가 예정대로 '청룡영화상'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서울의 봄' 황정민, '핸섬가이즈' 이성민, '탈주' 이제훈, '파묘 최민식과 경쟁한다.

정우성의 친아들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첫 공식석상이 된 '청룡영화상'. 평소 자신의 소신을 거리낌없이 밝혀왔던 정우성이, 이번 공식석상에서 직접 아빠가 된 심경을 전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4일 디스패치는 문가비와 정우성이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후 연락을 유지하며 가깝게 지냈고, 지난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기뻐하며 양육의 책임을 약속, 아이의 태명을 직접 지어줬으며 문가비와 산후조리원 등 병원을 함께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의 아들을 낳은 문가비는 1989년생 모델이다. 1973년생인 정우성과 16살 나이차다. '겟 잇 뷰티', '정글의 법칙' 등에서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인플루언서로 활약했다. 2020년 이후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친부의 존재나 결혼을 언급하지 않고 출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문가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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