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정우성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참석한다.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정우성은 황정민, 최민식, 이성민, 이제훈 등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정우성은 '서울의 봄'으로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끌었고 연기도 호평을 받으며 다시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득남 소식도 전해지면서 정우성이 영화제에서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4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가 SNS로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아버지로서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나 가깝게 지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SNS 글을 통해 공백기 동안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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