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총 44개 사업, 3천36명으로 동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일부 일자리는 60세 이상도 참여가 가능하다.
수행기관으로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30개 사업단(2천476명), 동구노인복지관 8개 사업단(300명), 송현노인복지관 5개 사업단(250명), 인천쪽방상담소 1개 사업단(10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12월 11일까지 수행기관 4개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복지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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