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팔도와 함께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한돈X팔도 푸드트럭'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MZ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팔도비빔면Ⅱ와 한돈 대패삼겹살을 함께 제공하는 시식 행사다. 수도권 대학교 10곳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순회하며 총 24회 진행됐다.
푸드트럭은 무료 시식과 함께 룰렛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570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학생들의 높은 호응으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독창적인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 기업과 협업하며 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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