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안보 최고위과정은 ‘디지털 전환과 국가안보’ㆍ‘하이테크 트렌드’ㆍ‘조직 전략과 사이버보안’ 등 5개 분야 24과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자세한 전형은 다음 달 카이스트 안보융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이제 기업가와 언론ㆍ법조인 등이 첨단기술 트렌드와 사이버안보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새로운 기회ㆍ위협 요인을 탐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국가 사이버안보를 선도하는 국정원과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보유한 카이스트가 힘을 합해 만든 이 과정은 각계 리더들에게 사이버안보에 대한 통찰력을 배가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