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고품질 벌꿀 생산에 주력하는'선인화밀'은 박 대표의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벌꿀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에서 양봉학을 전공한 박 대표의 과학적 접근과 자연 친화적 양봉 방식은 선인화밀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대표는 이러한 영농지식과 정보를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인 괴산군 4-H연합회에서 공유하며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선도 청년농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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