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사내 봉사단 '이로우리'와 사내 혁신 조직 '우리투자리더스 1기' 구성원 약 30명은 지난 22일 서울 구룡마을에서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남기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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