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366년 벨기에 뢰벤의 덴 호른 양조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처음 선보인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한정판 패키지는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로고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전용잔 챌리스 등으로 구성됐다. 대형마트에서는 330㎖ 캔 6개 또는 500㎖ 캔 4개 구매시 크리스마스 장식을 증정한다. 28일부터 트레이더스에서 495㎖ 캔 6개 구매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 연계 온라인 채널에서도 특별 구성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리동네 GS에서는 500㎖ 병맥주 4개와 오프너 크리스마스 장식 3개 구성을 포켓CU 앱에서는 500㎖ 병맥주 6개와 한정판 챌리스 2개 구성을 1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가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듯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에 크리스마스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테이블 위에서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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