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관을 쓴 채 케이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로, 지난 5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이유비 가족의 엄청난 재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견미리의 집이 한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는 6층 규모, 시세 90억 원의 고급 저택이라고 전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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