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손잡고 다가오는 겨울 시즌 반짝이는 추억을 선사할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 시즌 패키지는 워커힐의 매력을 담아낸 3종으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에는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준비한 기브어웨이 또는 겨울 시즌 음료·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됐다.
스와로브스키 기브어웨이는 샷글라스 세트와 크리스털 볼펜으로 구성됐다.
워커힐에 따르면 샷글라스는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철학을 담아내 세련된 실루엣과 화려한 크리스털 패턴이 특징이며, 잔을 부딪힐 때 울려 퍼지는 맑고 청아한 소리는 워커힐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더욱 품격 있게 연출해 준다.
함께 증정되는 볼펜은 스와로브스키의 시그니처인 크리스털린 기법으로 가득 채워진 크리스털의 찬란한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중 기브어웨이가 포함된 옵션을 선택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번에 워커힐이 출시한 겨울 시즌 패키지 3종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버블리 리트릿’, 겨울의 고요함과 자연이 어우러진 더글라스 하우스의 ‘글로잉 윈터’, 트렌디한 매력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스테이 인 크리스털’이다.
패키지 선택 시 스와로브스키 기브어웨이 혜택 또는 투고(TO-GO)로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스낵, 조식과 시즌 음료 중 취향에 따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 먼 길 떠나지 않고도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워커힐에서 마련한 특별하고 빛나는 패키지를 활용해 고요하고 아늑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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