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인터뷰도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추영우 배우는 “임지연 배우가 연기를 펼치면 다들 저절로 모두들 ‘우리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하는 분위기가 생겨났다”며, 티저 예고편에 달린 ‘임지연이 보여줄 연기의 스펙터클에 벌써 기대된다’는 댓글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반면 임지연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1인2역에 도전한 추영우 배우에 대해 “너무 어려웠을 텐데 두 인물의 차이를 억지스럽지 않게 미묘하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고 참 영리한 배우구나 감탄했다”며 화답하기도 했다. 추영우 배우는 특히 조선시대의 두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판소리, 무용, 검술, 활쏘기, 말타기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한편 OST까지 직접 소화했다고.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이 연기 외에도 각본, 연출, 미술 등 볼거리가 많은 높은 퀄리티의 사극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JTBC에서 방영된다. 임지연 배우와 추영우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2024년 12월호와 홈페이지(esquir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사람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