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클래식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합창 등 다양한 연주는 물론 사진과 시화도 전시한다. 2024년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동아리는 8월부터 자체 공연과 전시, 문집 발간 등의 성과를 냈다.
이번 합동 발표회는 참여한 동아리들이 상호 교류하고 화합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동아리 합동 발표회를 통해 시민이 공연과 전시를 마음껏 즐기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향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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