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명품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서울 더현대 백화점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아방 레 데뷰(Avant Les Débuts)' 컬렉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핸드백, 슈즈, 액세서리 등이 전시되며, 특히 올해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 엄선된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비바 슈퍼스타(Viva Superstar)'와 '나인투파이브(9to5)' 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제품은 발렌티노의 새로운 액세서리로서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토어 내부는 아이보리 컬러를 주조로 한 패브릭과 절제된 디자인 요소들로 꾸며져 있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백스테이지 분위기는 간결하면서도 건축적인 라인과 드레이핑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에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반짝이는 거울 요소는 클럽의 화려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전체 공간을 밝고 경쾌하게 만든다. 이러한 디자인은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경험을 제공하며, 홀리데이 시즌의 화려함을 한층 더 강조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종 발렌티노만의 럭셔리한 리테일 경험을 선보이는 동시에, 세련되면서도 상상력이 넘치는 공간에서 컬렉션의 우아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렌티노의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패션 애호가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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