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조현아 노후 동반자 모집에 급관심 가진 이유…’은퇴 준비율 588%’
[텐아시아=김지원 기자]사진제공=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조현아에게 이찬원과 양세형의 동시 러브콜(?)이 쏟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군단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노후 대비 맞춤 솔루션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후 은퇴를 앞두고 자신만의 체육관을 차리는 꿈을 가진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된다.
매주 줌바 파티에 참여하는 등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삶을 즐기고 있는 의뢰인의 영상을 본 양세형은 “딱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해당 사연과 관련 ‘은퇴를 생각해 본 적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조현아는 “저는 빨리 일을 그만하고 싶어서 노후자금을 많이 준비했다”라면서 “은퇴 준비율이 588%”에 달한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왔다.
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의 5배 이상을 준비했다는 조현아가 “노후에 함께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손을 번쩍 들어 청소와 설거지를, 자타공인 ‘요리 금손’ 이찬원은 요리를 맡겠다라고 외쳐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경필이 “직장 생활을 하지 않는 완전 은퇴 후에는 현재 순 생활비의 2배 이상이 든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가네”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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