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지아, 김고은과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조셉 셰프의 만남이 성사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이하 '주로 둘이서') 2회에서는 스타일 매거진에 음식 칼럼을 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위한 이지아, 김고은의 미식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이 찾은 곳은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사랑하는 호주 출신 셰프 조셉 리저우드의 레스토랑이었다.
조셉 셰프는 익숙한 제철 식재료에 자신의 독창적인 해석을 가미해 색다른 한식 맛을 선사하기로 유명해 핫하다고.
그는 식재료를 직접 야생에서 채집한다는 소문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아는 "물질을 해서 함께 채쥐해서 따오는 거냐"라며 믿기지 않아 했고, 김고은 또한 "직접 물질을 하시는 거냐"라며 웃어보였다.
김고은은 조셉 셰프에게 "방송인데 거짓말 하시면 안 된다"라고 했고, 이에 조셉 셰프는 "거짓말 아니다"라며 자신 있게 답했다.
해녀들과 같이 물질을 한다는 조셉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서 직접 산지에 가고, 같이하면 영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아와 김고은은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조셉 셰프는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참가한 바 있다.
사진=tv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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