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가 본인 먹여 살린다고... “택도 없는 소리” (뉴스룸)

차인표, ♥신애라가 본인 먹여 살린다고... “택도 없는 소리” (뉴스룸)

일간스포츠 2024-11-24 22:24:22 신고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게 큰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24일 JTBC ‘뉴스룸’에는 최근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배우 차인표가 출연했다. 

그는 “매일 아침 눈 뜨면 바라볼 수 있는 제 아내. 저만 보면 빵긋빵긋 아무 일 없는데도 웃어주는 제 아내한테 참 고마웠다”라고 작가로서 걸어온 지난날을 회상했다.

“신애라 씨가 차인표 씨가 글을 쓰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내가 더 열심히 일해서 먹여 살리겠다’고 했는데, 그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엔 “택도 없는 소리다. 제가 먹여 살려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인기척이 있는 고층 카페에서 글 쓰는 걸 즐긴다는 차인표. 그는 “연예인이라 책을 출간하기가 비교적 용이했다. 그런데 서점에 가보니 한 아이돌의 사진집이랑 여배우의 뷰티 메이크업 책이랑 3개가 한 묶음으로 분류됐더라. 세상에 쉬는 일은 없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지난 20일 ‘그들의 하루’라는 소설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24일 기준 소설 부문 랭킹 99위에 올랐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