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하객 재산 차별 논란→2차 해명 “그래서 우릴 그곳에?” (1박2일)

조세호, 하객 재산 차별 논란→2차 해명 “그래서 우릴 그곳에?” (1박2일)

스포츠동아 2024-11-24 20:39:00 신고

조세호. 사진제공 | A2Z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조세호가 하객 차별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24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조세호는 자신의 결혼식 하객 좌석 차별 논란을 언급했다.

차별 논란은 지난 2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제기됐다. 이날 멤버들은 조세호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주우재는 “예능 ‘1박 2일’ 팀은 결혼식 자리가 괜찮았다. 근데 내 자리는 거의 밖이었다. 문 앞자리라 인사하려고 200번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1박2일’ 멤버인 딘딘은 “양세찬, 양세형은 창고 앞이었다”라고, 유재석은 “그래서 추웠다고 한다. 문이 하도 (열렸다 닫혀서)”라고 거들었다. 이어 딘딘이 “유재석 자리만 좋았다”고 말하자 하하는 “너희가 잘 모르는데 이건 친한 순이 아니다. 재산 순이다. 많이 모아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조세호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그리고 조세호는 24일 ‘1박2일’에서 재차 해명, “여러분들의 배려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다. 결혼식에 와주셔서 고마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버진로드 입구에 우리 팀(1박2일)이 있으니까 덜 긴장했다. 버진로드 입구에 내 주변 동료, 친한 사람들을 위주로 배치했다. 문세윤이 (입구 자리에) 있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나 김종민이 “그래서 우릴 거기에 둔 거였어? 우리는 괜찮은데 딘딘이 많이 삐쳤더라”라고 하자, 조세호는 “다른 데(놀면 뭐하니)서 이야기를 많이 했더라. 재밌으려고 한 것 같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논란을 자체적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선사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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