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벌써 5주기

故구하라 벌써 5주기

인디뉴스 2024-11-24 14:00:00 신고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그녀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그 나이 고작 28세였다. 구하라는 생전 카라로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카라의 별, 구하라를 기억하며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하여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그룹의 중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카라는 2013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남겼다. 이러한 성과에는 구하라의 활발한 활동과 매력적인 무대 퍼포먼스가 큰 역할을 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구하라의 죽음 이후 카라 멤버들은 그리운 동료를 기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지난해 2023년,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표했다. 이 앨범의 뮤직비디오에는 구하라의 빈자리를 표현하는 연출이 포함되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구하라법의 탄생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구하라의 죽음은 사회적인 이슈로 이어졌다. 올해 8월, '구하라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법제화되었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 대해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하라의 사망 이후, 양육에 기여하지 않았던 친모가 상속을 요구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해당 법안이 추진된 것이다. 

구하라는 생전 화려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스타였을 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며, 그녀의 죽음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그녀를 추억하며 위로받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