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신저가로 마감하며 한 주간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하지만 우량주인 다우지수는 426.16포인트(0.97%) 상승한 44,296.51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3거래일 연속 플러스 세션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0.35% 상승하여 5거래일 연속 5,969.34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상승한 19,003.65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의 주가는 각각 3.2%와 1.7% 하락으로 상승이 제한되었다.
다우지수는 약 2% 상승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약 1.7% 상승했다.
이는 월가의 선거 후 랠리가 주춤했던 지난주와는 다른 전환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미국 CNBC는 전했다.
23일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경기에 민감한 시장 구석에서 익스포저를 기술주에서 종목으로 전환하는 추세의 지속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이는 산업 및 소비자 재량 부문이 S&P 500 지수 상승을 주도한 반면 통신 서비스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기술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안 비트코인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10만 달러의 이정표에 근접했다.
이번 주 소형주들도 강세를 보였으며, 러셀 2000 지수는 금요일 세션에서 1.8% 상승하여 약 4.5%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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