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및 헌혈 활동<제공=창녕군> |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군청 직원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은 2019년 대한적십자와 헌혈협력약정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3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하며 자발적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공무원과 주민들의 헌혈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창녕군의 헌혈 문화 정착과 생명 나눔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창녕군은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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