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 참전 병사 최대 '1억3000만원' 부채 탕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푸틴, 우크라 참전 병사 최대 '1억3000만원' 부채 탕감

머니S 2024-11-24 11:15:26 신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병사들에게 빚까지 탕감해주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는 신병들을 대상으로 부채 탕감을 해주는 법률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률은 다음달 1일부터 최소 1년 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는 이들이 대상이며 탕감액은 최대 1000만 루블(약 1억3400만원)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신병을 모집하기 위해 평균 급여의 몇 배에 달하는 거액을 지급해왔다.

이를 통해 러시아는 전쟁 지역에서 필요한 인력을 공급했을 뿐만 아니라 2022년 러시아인들의 대규모 엑소더스(대탈출)을 유발했던 총동원령을 추가적으로 발령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